1. 알라딘 영화 줄거리
알라딘은 원숭이 아부와 함께 가난한 삶을 살아가는 청년입니다. 어느 날 자스민 공주는 신분을 속인 채 마을로 탐방을 나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마을에서 우연히 마주치고 알라딘은 점점 그녀를 좋아하게 되지만 그녀가 아그라바의 공주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절망하던 알라딘은 동굴에서 마법의 램프를 찾아오면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는 자파의 말에 램프를 찾기 위한 여정을 떠납니다. 알라딘은 동굴에서 양탄자와 램프를 찾았지만 동굴에 갇히게 되면서 지니에게 밖으로 나가게 해달라고 합니다. 램프에서 나온 지니는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합니다. 알라딘은 고심해서 첫 번째 소원으로 자신을 왕자로 만들어달라고 빌고 자스민 공주에게 청혼하려 합니다. 하지만 왕자로 변신한 그가 알라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자파는 이를 방해하고 알라딘은 위기에 처합니다. 그리고 자파는 지니의 힘으로 새로운 술탄이 되어 자스민 공주와 술탄을 쫓아내려 합니다. 알라딘과 지니 그리고 자스민 공주는 자파에게 굴하지 않고 아그라바 왕국을 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알라딘 영화 정보
장르 : 모험, 판타지, 뮤지컬, 로맨스, 가족
개봉 : 2019년 5월 23일
등급 : 전체 관람가
시간 : 128분
영화 평점 : 9.41점
2. 알라딘 영화 등장인물(감독/배우)
감독(가이 리치)
알라딘(메나 마수드)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그는 우연히 만난 자스민이 공주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자파가 마법의 램프를 찾아오면 부자로 만들어주겠다 한 제안을 수락하고 램프를 찾기 위해 동굴로 떠납니다. 극적으로 마법의 램프를 찾았지만 반려 원숭이 아부의 실수로 동굴에 갇히게 되어 알라딘은 램프를 문질러 지니에게 세가지 소원을 빕니다.
지니(윌 스미스)
램프의 요정인 지니는 겉으로는 툴툴대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따듯한 인물입니다. 지니는 마법을 쓸 수 있는 요정이지만 마법의 램프에서 벋어나 자유를 얻고 싶습니다. 이런 지니의 마음을 알고 있던 알라딘은 자신의 마지막 소원으로 지니에게 인간으로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자유를 선물해 줍니다.
자스민(나오미 스콧)
아그라바 왕국의 공주인 그녀는 다른 왕국의 왕자와 결혼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술탄이 되고 싶어 합니다. 자파의 계략에 의해 위기에 처하지만 강인한 그녀는 시련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그녀는 알라딘과 지니의 도움으로 자파를 물리치고 여성 최초로 술탄이 되어 알라딘과 함께 훌륭한 지도자가 됩니다.
자파(마르완 켄자리)
야망이 넘치는 마법사 자파는 현재의 술탄과 공주를 몰아내고 자신이 강한 힘을 가진 술탄이 되려 합니다. 그는 지니에게 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을 달라는 소원을 빕니다. 하지만 가장 강한 힘을 가진 자는 요정 지니이었기 때문에 자파는 지니처럼 요정이 되어 마법의 램프에 평생 갇히게 됩니다.
술탄(네이비드 네가반)
아그라바 왕국의 술탄이면서 자스민의 아버지입니다. 다른 왕국의 왕자에게 자신의 딸 자스민을 시집보내려 합니다.
아부(플랭크 웰커)
알라딘과 함께 살고 있는 반려 원숭이입니다. 똘똘하지만 호기심이 많이 사고를 치기도 합니다.
3. 알라딘 영화 관람평
댓글 1 : 실사화 영화가 이렇게 완벽할 수 있는지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댓글 2 : 알라딘 만화의 팬으로서 큰 기대는 안했는데, 정말 최고입니다. 이 정도로 잘 만들었을 줄은 상상 못 했고 자스민은 역대급입니다.
댓글 3 : 자스민이 엄청 예쁘고 ost도 완벽해서 옛 향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대만족입니다.
댓글 4 : 화려한 영화미는 물론이고 배우들의 연기도 완벽했으며, ost까지 최고입니다.
댓글 5 : 자스민이 부르는 'speechless'라는 노래가 정말 좋았습니다.
댓글 6 : 솔직히 제목이 자스민이어야 합니다.
나의 관람평 : 영화에서 나오는 노래 하나하나의 퀄리티가 높았고 배우들의 캐스팅도 잘된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영화관에서 재관람하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본 영화 중 하나입니다. 디즈니 감성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꼭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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