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정보 및 줄거리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정보
개봉일 : 2024년 5월 24일
장르 : 액션, 스릴러, 모험
상영시간 : 148분
각본 : 조지 밀러, 브렌단 맥카시
시청연령 : 15세 이상 관람가
제작사 : 케네디 밀러 미첼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줄거리 전개
퓨리오사의 모험과 귀환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매드맥스 세계관은 신화와 역사를 모티브하여 창조된 영웅 서사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가지 챕터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습니다.
- 도달 불능 점
- 황무지에서 배운것들
- 탈주
- 집으로
- 복수 그 너머
2.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등장인물(감독/배우)
감독(조지 밀러)
퓨리오사(안야 테일러 조이)
퓨리오사는 유년시절에 멸망한 세계에서 유일하게 식물들이 풍성한 녹색의 땅에서 나고 자랐으나, 디멘투스의 부하들에게 잡혀가게 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된 후에는 임모탄 조의 아내가 되어 아이를 잉태해야 할 브리더가 되어야 했습니다.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
퓨리오사를 납치한 장본인이며 영화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폭력적인 광인으로 변하게 됩니다. 초반에는 예수 그리스도처럼 흰색 천을 두르고 자비와 헌신으로 위장하고 있었으며, 영화의 중반에서는 풍요로운 시타델과 임모탄 조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면서 자신 또한 붉은색으로 된 망토를 두르고 로마제국의 장군과 같은 폭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임모탄 조(러치 험)
풍요로운 땅인 시타델의 독재자입니다.
근위대장 잭(톰 버크)
역사가(조지 셰프소브)
식인종(존 하워드)
생체기술자(앵거스 샘슨)
메리 조 바사(찰리 프레이저)
부발리니(엘사 파타키)
3.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무성영화의 영향
과거 무성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대사 없이도 영화의 진행속도가 빠르며, 장면과 소리로 관객을 사로잡는 연출이 많습니다.
그리고 주연 배우인 안야 테일러 조이의 대본은 30줄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이에 감독은대사가 없으니 눈으로 말하라고 했다합니다.
작중 미친 듯이 울리는 엔진 소리와 배기음이 지속적으로 나와서 계속해서 질주한다는 느낌을팍팍주었습니다.
매드맥스 블록버스터 개봉 연도순
매드맥스는 꾸준하게 만들어지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1979년 : 매드맥스
1981년 : 매드맥스 2로드워리어
1985년 : 매드맥스 3썬더돔
2015년 : 매드맥스 4분노의 도로
2024년 :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매드맥스 세계관 시간 흐름순
매드맥스는 시리즈 영화지만 앞서나온 매드맥스 1, 2, 3편을 보지않아도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충분히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1편 : 매드맥스
2편 : 매드맥스 2 로드워리어
3편 : 매드맥스 3 썬더돔
4편 :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5편 : 매드맥스 4 분노의 도로
디맨투스 갱단 연합
디맨투스의 갱단은 세력들이 여러개로 연합을 이루며 뭉쳐있는데, 각세력의 리더의 이름에도 숨겨진 의미가 있습니다.
디맨투스(Dementus)
Dement(이성을 빼앗다. 미치게 하다.)라는 뜻을 가진 디멘트에서 유래되었으며, Dementus(디멘투스)는 정신 나간 사람을 뜻하는 속어입니다.
옥토보스(OCTOBOSS)
Octopus(문어)+Boss(도목)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이름으로, 문어의 머리처럼 생긴 가면과 촉수가 달린 모자를 쓰고 다닙니다. 영화에서 글라이더와 문어처럼 다리가 8개 달린 연을 타고 날아다니며 싸운는 특이한 전투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메그(SMEG)
스메그의 이름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오마주로 임모탄의 아내인 대그는 ”a crazy smeg who eats schianger!“라고 말합니다.
schlanger(슐랭어)는 호주식 속어로 남성의 성기를 뜻하며, crazy smeg(크레이지 스메그)도 미친 멍청한 놈이라는 호주식 속어입니다.
매드맥스 영화에서는 이처럼 남성 비하적인 표현을 굉장히 많이 사용합니다.
팡(FANG)
작중 “Fang it”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이는 호주식 표현으로 ”전속력으로 달려“라는의미입니다.
임모탄 조의 대역
임모탄 조의 역할이었던 배우 ‘휴 키스 번’은 7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시면서 그를 대체하기 위한 배우를 찾다가 ‘러치 험’이 임모탄 조를 지원했다고 합니다.
디멘투스의 부하로 나오던 애꾸눈 역할을 맡은 배우인데 1인 2역을 완벽히 연기하며, 임모탄 조의 역할은 딥 페인크를 사용하여 똑같이 분장했다고 합니다.
TMI
안냐 테일러 조이는 영화를 찍을 당시 운전면허가 없었다고 합니다.
작중 퓨리오사가 어머니가 남겨준 씨앗을 입에 물고 머리카락을 자르는 작면이 여러 번 나오는데, 이 머리카락을 상징하는 것은 여성으로서의 자아를 표현함과 동시에 부발리니이의 삶을 포기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씨앗을 입에 물음으로서 어머니의 유지를 잊지 않고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퓨리오사의 어머니는 "집으로 가는 길을 반드시 찾겠다고 약속해. 돌아가면 이 씨앗을 심고 녹색의 땅을 지켜."라는 말을 남기면 유지를 퓨리오사에게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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